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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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보기만 해도 빠져든다…레전드 액션신 공개

기사입력 2015.07.27 10:4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가 레전드 액션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특별 영상들을 공개한 '라스트'가 이번엔 한 편의 단편영화를 연상케 하는 펜트하우스 액션 메이킹 영상을 선보인 것.
 
이는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촬영으로 드라마 전개에 있어 중요한 장면인 만큼 한국 드라마 사상 최다 인원과 대규모 물량이 투입돼 그 스케일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영상 속 배우들은 수십 명의 장정들과 대립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빠져들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곽흥삼(이범수 분)의 아지트인 펜트하우스를 완전히 초토화시키는 장면이기에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이 촬영 전부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무엇보다 상황에 100% 몰입한 배우들은 세트를 뒤흔들 정도로 격렬하게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그 열정에 현장 체감온도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의 서열경쟁과 생존싸움을 그린 정통 액션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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