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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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훈, 그리스 대표에 "한 번 싸우자"

기사입력 2015.07.27 10:1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훈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56회 녹화에서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배우 이훈은 의장단의 제안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팔씨름 대결을 하게 되었다.
 
이어 자타공인 '비정상회담'의 팔씨름 왕인 안드레아스와 연예계 대표 몸짱 이훈의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됐고, 신경전을 벌이던 가운데 욱한 이훈은 안드레아스에게 "실제로 한 번 싸우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늘 남이 정해 놓은 답에 맞추려고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 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모두 다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정답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G12의 토론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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