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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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잇단 불운에 폭발 "오늘 안 되나봐"

기사입력 2015.07.26 19:3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잇단 불운에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양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분 좋게 발리 온천의 열탕에 들어갔다가 청천벽력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열탕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열탕 노래방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

과거 '쟁반노래방'처럼 단체로 노래에 도전해 모두 성공해야만 열탕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방식이었다. 멤버들은 첫 도전에서 실패한 뒤 럭키가이 정준영에게 찬스를 뽑아보게 했다. 호기롭게 찬스 하나를 뽑아든 정준영의 표정은 어두웠다.

정준영이 뽑은 찬스는 꽝으로 오히려 열탕에 뜨거운 물을 1분 동안 더 틀어야 하는 것이었다. 앞서 바캉스 의상 복불복, 음료 복불복에서 모두 졌던 정준영은 이번 찬스에서도 불운이 이어지자 "오늘 안 되나봐"라고 소리치며 폭발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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