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18:52
김영호, '복면가왕' 출연…김구라·김창렬에 정체 들켰다
이날 김창렬은 "내 주위에 똑똑한 분이 있다. 책도 내고 연기도 잘 하는 분이다"고 말하며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가 김영호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구라가 "김영호는 지금 저 사람보다 노래를 더 잘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의혹을 품었지만,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가 주먹을 내미는 모습을 보고 김영호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승리했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이후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특히 그는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이 언급했던 배우 김영호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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