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주, 권혁재 기자] 26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ㅣ6,763야드)에서 열린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올해 韓-美-日 3개국 메이저 대회를 석권이란 새로운 대기록에 도전했던 '덤보'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유례없는 대기록으로 날아올랐다.
정희원(24, 파인테크닉스), 김하늘(27, 하이트진로)이 시상식을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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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