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평균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1%)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알았다. 제 속에 있는 흥과 끼가 흑인 소울이라면 재석이 속에 있는 흥과 끼는 지극히 한국적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박진영은 "그 접점을 찾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그게 도전이니까 도전해봐야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5%,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6.9%를 기록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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