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혁오가 게릴라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혁오의 게릴라 콘서트 결과를 발표했다. 정형돈은 "너네 이것 밖에 안되는구나. 300명이다"라며 말했고, 오혁은 "글을 점심에 올렸으면 500명 됐을 거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돌아가신 분만 300명이다. 콘서트 관객은 500명이고 총 800명이다"라고 반전 결과로 혁오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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