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5 10:33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2.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2.6%)보다 0.2%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여진구, 설현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던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4.2%로 출발한 뒤 줄곧 2~3%대를 기록하며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에는 정재민(여진구 분)과 백마리(설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밴드를 결성하며 해피엔딩을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는 9.7%, SBS '불타는 청춘'은 5.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