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5 07: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첫 회는 1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현존하는 절대왕국 ‘브루나이’로 초대받은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1,788개의 방을 가진 세계 최대 궁전 ‘이스타나 누룰 이만’과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로 저만의 독특한 문화를 볼 수 있는 ‘브루나이’에서 특별한 생존을 하게 됐다.
병만족은 영화 ‘쥬라기 공원’을 연상케 하는 울창한 밀림에 들어섰고, 첫 번째 생존지 힌트를 위해 1,200여 개의 계단을 올라가야만 했다. 생각지도 못한 극한 상황에 맏형 정준하는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다함께 협동심을 발휘, 첫 생존지에 대한 힌트를 얻는데 성공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세바퀴'는 5.2%, '나혼자 산다' 9.7%, KBS 2TV '나를 돌아봐'는 6.4%,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2.4%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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