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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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치타 "큰 사고 당해, '신의 한수' 됐다"

기사입력 2015.07.25 00:46 / 기사수정 2015.07.25 01: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치타가 사고를 당한 것이 오히려 음악 인생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인피니트 제시·치타 딕펑스가 출연해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치타는 "음악을 하기 위해 상경을 해서 지내던 중에 크게 사고를 당했다. 수술을 하고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했다. 말도 못해서 목도 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인생에서 큰 사고였지만, 신의 한 수였다. 노래를 할 때보다 랩을 할 때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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