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5년차 그룹의 해체' 징크스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인피니트 제시·치타 딕펑스가 출연해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인피니트 호야는 "일곱 명이 숙소 생활을 오래했다. 2년 전부터 나눠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오랜 만에 멤버들을 보면 신기하다"고 말했다.
성규는 5년차에 해체하는 그룹이 많다는 것에 대해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해체는 안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