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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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급한 마음에 사투리 작렬 "새우젓 넣나"

기사입력 2015.07.24 22:26

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엄마와 통화하며 급한 마음에 사투리를 내뱉었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게스트로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지우가 온김에 김치를 모두 해치우려는 옥택연의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이내 엄마에게 전화해 물김치 양념을 묻기 시작했다.

전화를 걸자마자 최지우는 급한 마음에 부산 사투리로 "물김치를 만들때 새우젓을 넣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지우는 꼼꼼하게 양념을 메모하며 물김치와 파김치를 담그기 시작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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