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윤계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모든 스탭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단체 티셔츠를 선물하며 끈끈한 정을 나눴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활기차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의 반전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윤계상은 촬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고된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 단체 티셔츠를 입고 의기투합해 드라마 촬영에 임하자는 응원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스탭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계상이 손수 준비한 티셔츠는 본인이 운영 중인 소품샵을 통해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히 체크해 제작. 티셔츠 앞면에는 드라마 타이틀인 'LAST'를, 뒷면에는 배우와 스탭들의 이름과 함께 'this is the last'라는 문구를 넣어 드라마 첫방송일에 기념이 되는 선물로 의미를 더했다.
윤계상의 정성 어린 선물을 받은 스탭들은 그의 세심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윤계상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한 스태프는 "힘든 촬영 중에도 손수 선물을 준비해오다니 주인공으로서 스탭 한 명 한 명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고 따뜻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라스트'에서 주식 작전에 실패하며 나락으로 떨어진 후, 지하 경제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태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윤계상 ⓒ 사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