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백아연 "최근 사람 만나는 게 두렵다" 고백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백아연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수 백아연과 마술사 최현우가 '너의 의미'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백아연은 "갈수록 사람 사이에서 낯을 가리게 된다"며 "과거에 비해 요즘 오히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고 전했다.

이에 MC 최화정은 "왜 그럴까요?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은 것 같다?"라고 다시 물었고, 백아연은 "그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