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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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찬열, 불 피우기 실패 고백 "민망하고 아쉬웠다"

기사입력 2015.07.24 10: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나섰지만, 불 피우기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찬열은 지난 23일 SBS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일반인이 질문한 내용에 직접 답변을 남겼다. 그는 이번 20시즌 특별판에 참여해 브루나이 왕국에서 촬영을 마쳤다. 찬열은 앞서 미크로네시아편에도 출연했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찬열은 "미크로네시아에서 힘들게 불을 피웠었는데, 이번에는 수월하게 불을 피울 수 있지 않을까 했다"며 "이번에 실패해서 굉장히 민망했고 또 아쉬웠고, 세번째 제가 정글을 가게 된다면 그때는 딱! 하면 불이 켜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브루나이 왕국을 배경으로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로 나뉘어 전혀 다른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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