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22:4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윤건이 배우 장서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건은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아내 장서희가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장서희는 "윤건을 향한 마음이 열렸다"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마사지를 하고 커플 요가를 하기도 했다. 이어 장서희는 윤건의 '5분 고백송'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건은 장서희의 노래에 큰 감동을 받았다.
윤건은 "장서희가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진심이 느껴지면 좋은 노래라 생각하는데, 내 아내 장서희가 그렇게 불렀다. 내 점수는 100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은 "장서희는 그 어느 때보다 예뻤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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