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미스터리한 눈빛 속 신비로운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서영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마돈나'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의 두 번째 초대를 받은 서영희는 절제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도 서영희는 특유의 미스터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영희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캐릭터를 연기하기가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만약 힘든 상황이 살아온 환경과 비슷하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며 배우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을 너무 드러내는 건 오히려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서영희가 그간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사생활, 그리고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지큐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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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