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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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광고모델로 배우 이순재 발탁

기사입력 2015.07.22 10:5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의 광고모델로 국민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모바일 액션 RPG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특징.

지난해 3월 출시한 이 게임은 각종 앱마켓 매출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돌파 등 연일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광고모델로 원로배우이자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이순재를 발탁하고, 이번주 새로운 광고를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세븐나이츠’ 광고는 게임자체 영상을 활용하거나, 자사의 직원이 직접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영상들로 제작했으며, 유명인이 등장하는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은 지난 9일부터 최고등급 영웅 7개를 증정하는 초대형 프로모션의 사전 예약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사전 예약은 시작한 지 불과 6시간 만에 참가자 20만 명을 가뿐히 넘겼고, 현재까지 약 7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3일부터 7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6성 영웅을 1주에 1개씩 총 7개를 증정하는 역대급 초대형 프로모션이다. 공격형, 마법형, 만능형 등 원하는 속성의 고급 영웅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2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지급할 영웅 중 한 개는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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