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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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 카리스마 담긴 촬영장 컷 '화보 같네'

기사입력 2015.07.22 10:11 / 기사수정 2015.07.22 10: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드라마 촬영장 아니라 화보 촬영인 줄 알았어요!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촬영에 온전히 집중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준기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조선의 관능적인 뱀파이어 김성열을 연기하고 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함께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연기를 소화 중이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김성열이 자신을 위해 죽었던 명희(김소은와 똑 같이 닮은 여인을 보고 오열했다. 양선(이유비)이 이 모습을 보며 질투의 감정을 느끼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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