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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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컴백 앞두고 7kg 감량 '물오른 비주얼'

기사입력 2015.07.22 08:25 / 기사수정 2015.07.22 08: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7kg을 감량했다.

21일 유승우의 공식 트위터에는 "유승우 3번째 싱글앨범 이미지를 공개 합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풋풋한 20살의 감성을 노래할 유승우의 신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컴백화보가 올라왔다.

화보 속 유승우는 과거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7kg을 감량하고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청량한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흑발로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이 인상적이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는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안에 내재되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탭진들이 만나 음악적, 비쥬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 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매했다. 29일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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