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2 08:25 / 기사수정 2015.07.22 08:25
21일 유승우의 공식 트위터에는 "유승우 3번째 싱글앨범 이미지를 공개 합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풋풋한 20살의 감성을 노래할 유승우의 신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컴백화보가 올라왔다.
화보 속 유승우는 과거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7kg을 감량하고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청량한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흑발로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이 인상적이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는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안에 내재되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탭진들이 만나 음악적, 비쥬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 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매했다. 29일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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