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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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극심한 생리통으로 유언장 작성

기사입력 2015.07.21 20: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생리통으로 고통 받아 유언장을 쓰기까지 이르렀다. 

21일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는 방유미(손담비 분)가 유언장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극심한 생리통으로 인해 고통 받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내내 배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컴퓨터 앞에 앉아 조심스럽게 유언장 작성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유언장을 쓰던 도중 자신에게 별로 남길 재산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좌절했다. 이후 방유미는 "정자 올 일도 없는데 매달 이렇게 싸워야 하냐"며 원망스러운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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