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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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PMS 고통 완벽 재현 "이성이 본능에 지배"

기사입력 2015.07.21 20: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생리전증후군(PMS)로 고통 받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21일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는 방유미(손담비 분)는 생리전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생리를 며칠 앞두고 피부 트러블과 달라진 기분, 복통 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거울을 보며 "뭐야 이 턱드름은. 얼굴은 빵떡이다. 피부는 왜 이렇게 칙칙하냐. 눈밑은 까맣다"며 속상해 했다.

또 "터질거면 빨리 터져라 빨간날 끝나고 노는게 좋다"며 걱정스러워했다. 그는 쉼없이 먹을 것들을 먹으며 "이성이 본능에 지배 당했다"고 속상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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