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 마이 갓'의 첫 방송 일정이 연기됐다.
21일 tvN 측은 "'오 마이 갓'의 새 시즌이 21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일정 관계로 첫 방송이 한 주 연기됐다"고 전했다.
'오 마이 갓'은 개신교, 불교, 천주교 종교인 3인방의 솔직한 대담을 통해 혜안이 담긴 현실적인 조언으로 소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진행을 맡고 각 종교의 대변인으로 인명진 목사, 월호 스님, 홍창진 신부가 출연한다.
종교인들의 토크 신공 '오 마이 갓'은 오는 28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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