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이대은(26,지바 롯데)이 우천으로 휴식을 갖게 됐다.
20일 일본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는 2015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후반기 첫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경기시작 전 비가 내렸고, 결국 전격 취소됐다.
이대호는 이날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바롯데에서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이대은 역시 이날 하루 휴식을 가지게 됐다.
두 팀은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으로 이동해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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