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포졸'이 오는 27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포졸'(제작 PICSSO, 공동제작 (주)투에이치이앤엠) 제작사 측은 20일 주·조연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27일 크랭크인을 한다고 밝혔다.
'포졸'은 조선최고의 검객과 역모를 꿈꾸는 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사극으로,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바꾸려는 자와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하는 자의 한판 승부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정해인, 조재윤, 홍수아가 주연을 맡고, 이원종, 손병호, 박철민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감독은 '라이어 게임', '무사 백동수', '야차' 등 10여 편의 사극과 액션 드라마를 연출해 온 김홍선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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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 기자 leyo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