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주혁이 발꿈치 골절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20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주혁 씨가 어제 발꿈치 골절 부상을 입었다.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한 상태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는지는 확인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현재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1박 2일'의 다음 녹화 예정일은 오는 31일로, '1박2일' 측은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김주혁은 다음달 20일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김주혁은 극 중 21인 1역의 우진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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