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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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용준형 "'일하러가야돼', 연인과 대화하던 친구보며 영감"

기사입력 2015.07.20 14: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일하러 가야돼'를 발표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그룹 비스트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일하러 가야돼'를 작곡한 용준형은 "같이 작업한 친구가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너에게 맛있는 걸 사주려면 일하러 가야 한다'고 말하더라.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퍼포먼스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용준형은 "다양한 직업군으로 분하려는 생각 중이지만 아직 협의 중이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한편 비스트는 20일 0시를 기해 비스트 미니 8집 '오디너리'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를 발매했다. ‘일하러 가야 돼’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7개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하며 정식 컴백 전부터 음원차트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이어진 새벽 차트 역시 최상위권 순위를 선점한 비스트는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포함 총 6개 차트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를 통해 컴백 전 완벽한 기선제압에 성공, 올 여름을 책임질 확실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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