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진경이 이진욱에게 충고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8회에서는 최미향(진경 분)이 최원(이진욱)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향은 최원의 방에서 목걸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앞서 최원은 오하나(하지원)에게 고백하기 위해 목걸이를 준비한 것.
이후 최미향은 "너 연수 가는 거 망설인 거 하나 때문이야?"라며 해외연수를 언급했다. 최원은 대답을 하지 않았고, 최미향은 "17년 된 너네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잠시 떨어져 있는 게 좋지 않을까. 무엇보다 네가 가장 필요한 게 뭔지 우선 생각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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