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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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천호진, 이준혁 소송 취하한 이상엽 의심 "배신해도 내 아들"

기사입력 2015.07.19 20:28 / 기사수정 2015.07.19 20:38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천호진의 의심을 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4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김지완(이준혁)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수(천호진)는 장현도가 김지완과 관련된 소송을 취하했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그러나 장태수는 "지완이가 다른 쪽으로 수를 쓰면 그때 대응하면 되고요"라며 여유를 부렸다.

특히 임실장(유재명)은 "현도 믿으십니까. 금고에서 수첩까지 꺼내 김지완에게 줬는데"라며 장현도의 의도를 의심했다. 장태수 역시 "설령 배신을 한다고 해도 어쩌겠어. 내 아들인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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