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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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父, 소금 주스+캡사이신 떡에 '몸서리'

기사입력 2015.07.19 19:3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의 아버지가 소금 주스와 캡사이신 떡에 몸서리쳤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대전, 공주, 제주도를 베이스캠프로 한 '너네 집으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준영의 제주도 집에서 취침 복불복 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에는 정준영의 부모님도 함께 했다.

정준영의 아버지는 아들이 속한 팀에 합류했다. 게임에서는 정준영의 어머니가 맹활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에 정준영의 아버지는 소금 한라봉 주스, 캡사이신 오메기 떡 등을 고르며 불운을 겪었다. 정준영의 아버지는 소금 주스와 캡사이신 떡의 맛에 경악하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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