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부모님 정착한 '제주도 집 공개'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부모님이 정착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대전, 공주, 제주도를 베이스캠프로 한 '너네 집으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4년 만에 집에 가는 거라면서 아버지가 보내준 사진 1장만으로 멤버들과 함께 집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황토색에 세모지붕을 가진 집이라는 정준영의 얘기를 듣고 정준영의 집을 찾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집 주위의 꽃들과 텃밭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정준영 역시 처음 와 보는 제주도 집의 풍경에 이리저리 둘러봤다. 정준영의 부모님은 집이 생태마을에 속해 있어 손수 돌담을 쌓고 흙을 빚어 집을 지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