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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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母, 차태현에 "김수현 사인 좀"

기사입력 2015.07.19 19:0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의 어머니가 차태현에게 김수현의 사인을 부탁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대전, 공주, 제주도를 베이스캠프로 한 '너네 집으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 정준영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정준영의 부모님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정준영은 부모님에게 멤버들을 소개하면서 차태현을 두고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태현이 형"이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정준영의 어머니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감사해 하다가 이어진 반전에 웃음을 터트렸다. 정준영의 어머니가 김수현의 사인을 부탁했던 것. 차태현은 정준영의 어머니에게 "그런 얘기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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