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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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찬성, 백진희 등판 뜯었다 '구박 세례'

기사입력 2015.07.19 18:55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찬성이 백진희의 등판을 뜯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PM과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 우리집으로 와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2PM 멤버들은 김종국에게 단시간에 이름표를 뜯기고 진지하게 전략을 세웠다. 옥택연은 상대편 팀장 백진희에게 "진희 씨 혹시 안에 뭐 입었느냐"고 물었다. 백진희가 닉쿤 옷을 뜯은 것처럼 옷이 뜯길까봐 걱정한 것.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찬성은 이름표를 하나씩 뜯어갔고, 백진희의 차례만 남았다. 백진희는 이러저리 피했고, 찬성은 계속 점프를 하며 이름표를 뜯으려 했다. 그러다 결국 이름표를 뜯었지만 결국 옷까지 함께 뜯게 됐다.
 
백진희의 옷이 뜯기자 다른 멤버들은 달려들어 찬성을 구박했고, 이광수는 옷을 벗어 일단 응급조치를 취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광수에게 "대체 옷을 왜 벗었느냐. 적당히 해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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