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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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아이에게만 치우쳐 있어"

기사입력 2015.07.19 17:2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추성훈이 아이에게만 치우쳐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인터넷에서 봤던 좋은 아빠와 불량 아빠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사랑이에게 추성훈이 어떤 아빠인지 물었다.

사랑이는 고민하지도 않고 불량 아빠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배신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성훈 씨는 사실 정말 좋은 아빠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사랑이에 대해서만큼은 애정이 있기에 그 부분은 완벽하다"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하지만 좋은 남편인가 하면 아내로서는 아이에게만 너무 치우쳐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추성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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