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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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표 장태호, 제작진이 신뢰하는 이유

기사입력 2015.07.19 09: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를 통해 완벽한 장태호로 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19일 '라스트'는 윤계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그의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100억을 둘러싼 서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차지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주인공 장태호로 나선다. 캐스팅 소식부터 공개되는 스틸 컷마다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온 윤계상. 그를 향한 제작진의 신뢰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캐릭터의 특성상 고난도의 촬영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지만 모든 장면들을 거의 본인이 직접 소화해내고 있다는 후문. 연이은 강도 높은 액션에도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자랑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윤계상은 고공 와이어 액션을 비롯해 특수 분장 등 가장 고된 촬영 일정을 이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장태호 캐릭터가 지닌 민첩함과 비범함을 모두 갖추고 있는 배우인 만큼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그의 새로운 성장궤도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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