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지성이 아내에게 150점 남편이라고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축구 선수 박지성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지성은 "결혼 후 아내 김민지에게 잘 해주려고 한다. 아내가 제가 100점 만점에 150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나오기 보다는 축구 선수 박지성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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