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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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박지성 "아내 볼 통통해 태명 '만두', 축구 시킬 수도"

기사입력 2015.07.18 21:43 / 기사수정 2015.07.19 00: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지성이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축구 선수 박지성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지성은 아이의 태명과 관련해 "아내가 학창 시절에 볼이 통통했다고 해서 태명을 '만두'라고 짓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뱃속에서 발차기를 한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면 충분히 선수를 시킬 의사는 있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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