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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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아이유, 레옹과 마틸다 변신 '결국 댄스곡'

기사입력 2015.07.18 19:42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가 만든 댄스곡에 만족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아이유가 만든 발라드곡의 가이드 녹음을 듣고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아이유는 "레옹과 마틸다를 말씀하셔서 친한 작곡가분하고 댄스곡을 만들어봤다"라며 새로운 곡을 선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지드래곤도 한 번 혼나니까 잘하더라"라며 기대했다. 박명수는 댄스곡을 들은 뒤 "잘했다. 왜 이제 해왔냐. 천재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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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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