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박현빈, 4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박현빈의 4살 연하 신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에이핑크, 홍진영, 박현빈,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박현빈의 예비 신부가 녹화장을 찾았다고 언급했고, 박현빈은 "난 공개 연애를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항상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는 박현빈의 예비 신부가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객석을 향해 인사한 그녀는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현빈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현빈 커플은 오는 8월 8일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한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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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