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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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어설픈 효도 고백 "애정표현 부끄러워"

기사입력 2015.07.17 08: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부끄러움 가득한 어설픈 효도법을 고백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적극적인 애정표현때문에 갈등을 겪는 출연자 부녀에게 유재석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어릴 때부터 애정 표현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 않아 현재까지도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유재석은 "부모님께 드리려고 먹을 것을 사왔어도, 쑥스러워서 숨기고 있었다"며 "밤에 부모님이 주무시면 식탁에 놓고 다시 잤다. 그게 부끄럽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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