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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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영입효과 '놀라워', FNC엔터 주가 급상승

기사입력 2015.07.16 10:5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유느님' 유재석의 영입 효과는 바로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으로 입증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FNC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300원(23.80%)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상한가를 칠 것이 확실해 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지금은 사라진 팬텀 엔터테인먼트 이후 독자 행보를 걷던 유재석이 처음 적을 두게 됐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AOA로 대표되는 FNC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코스닥에 직상장한지 1년 남짓한 사이에 본업인 음반 사업 뿐만 아니라 유재석에 정형돈,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의 예능 라인업에 이동건, 이다해로 대표되는 막강한 배우 라인업까지 갖추게 됐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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