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어머니 팬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악마들의 회식'이 15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규현은 "요즘에 어머니 누나 팬들이 많다"면서 "어머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어리고 노안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특 형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 어리지 않아서 어머니 팬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앨범 '데빌(DEVIL)'은 16일 0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해 이승환 장미여관 김윤아가 각각 참여한 '위 캔(We Can)' '첫눈에 반했습니다' '로큰 샤인(Rock'n Shine)' 등 총 10곡이 실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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