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주아와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신주아는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게 됐다.
신주아의 남편 라나차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신주아는 "태국에서는 외국계 기업 때문에 자국 페인트가 많이 사라지는 추세인데 남편 회사가 30년 정도 됐다"며 "태국에서 자리 잡은 태국 브랜드로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안다. 잡지에 젊은 경영인으로 많이 실린다"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주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신주아 남편의 모습은 실제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의 으리으리한 태국 집과 남편의 이야기는 21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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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주아,사라웃 라차나쿤ⓒ 신주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