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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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80년대 최윤희 인기, 김연아+손연재"

기사입력 2015.07.14 23:5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최윤희의 80년대 인기가 김연아와 손연재를 합쳐놓은 정도였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 멤버들이 실력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훈련을 앞두고 80년대 아시안 게임을 평정했던 최윤희가 헤드코치로 등장하자 열광했다.

강호동은 최윤희가 나오자 "코치님 당시 인기는 지금의 김연아, 손연재 선수 인기를 다 합쳐놓은 정도였다. 아시아의 슈퍼스타셨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TV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괜히 뭉클하다"며 최윤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윤희는 "은퇴한 지 30년이 됐다"면서 멋쩍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최윤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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