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가 김범에게 독설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0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 분)가 차건우(김범)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주는 "솔직히 말해봐. 팀장님한테 미안해서야 아니면 아직도 네 복수만 생각해서야"라고 쏘아붙였다.
앞서 차건우는 수사5과에게 알리지 않은 채 홀로 김세진 일당과 동행했다. 차건우는 8년 전 민태희(김지원)를 죽인 남인호(강성진)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단독수사를 진행한 것.
특히 장민주는 "뭐든 상관없지만 똑똑히 기억해둬. 한 번만 더 팀장님 실망시키면 그땐 나도 가만 안 있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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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김범, 윤소이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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