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치킨 스테이크에 김구라가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요리불능 4인(윤상, 손호준, 김구라, 박정철)이 백종원에게 다채로운 닭 요리법을 전수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치킨 스테이크를 메뉴로 선정했고, 생닭 한 마리에서 안심을 비롯한 살만 발라내는 '닭 발골'을 시연하며 재료를 손질했다.
백종원은 손질한 닭을 프라이팬에 넣었고, 닭기름으로만 조리한다며 식용유를 넣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속살까지 고르게 익히기 위해 뚜껑을 닫았고, 이어 양파와 감자, 그리고 마늘을 얹었다.
김구라는 "이건 닭갈비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올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시대가 원하는 요리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이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집밥 백선생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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