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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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독 "초반 실점 컸지만 선수들 최선 다해줬다"

기사입력 2015.07.14 22:24



[엑스포츠뉴스=창원,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에서 패했다.

SK는 1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8차전 경기에서 4-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시즌 전적 40승39패가 됐고,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SK는 선발 윤희상이 1회에만 5실점을 하고 1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5실점으로 조기강판 됐고, 이어 나온 불펜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NC에게 뭇매를 맞았고, 끝내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NC에게 승리를 내줬다.

경기 후 김용희 감독은 "초반 실점이 컸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면서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짧은 말을 남겼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김용희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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