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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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슬리피 "데뷔 8년차, 이제야 연예인 된 기분"

기사입력 2015.07.14 21:2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데뷔한 지 8년인데 이제야 다른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하지만 꾸미면 잘 몰라보고 트레이닝 복 입고 머리 안 감고 안 꾸며야 알아보시더라"며 "백발 택시 기사님도 날 보더니 '슬리피?' 하시더라. 그래서 요즘 연예인이 된 기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는 "포털사이트 검색할 때도 '슬리퍼'를 이겼다"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듀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슬리피 낸시랭 ⓒ K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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