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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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국내편, 백제 옛 수도 부여로 떠난다

기사입력 2015.07.14 17:07 / 기사수정 2015.07.14 17:0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내친구집' 국내 편에 유홍준 교수, 방송인 전현무, 블레어 윌리엄스가 합류, 부여를 탐방한다.
 
14일 JTBC 측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국내 편이 방학 특집으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 백제의 옛 수도 부여로 떠난다"고 전했다.
 
1박 2일동안 부여로 떠나는 멤버는 유홍준 교수, 전현무,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독일), 기욤, 타일러, 블레어 등 총 9명이다. 

특히 이번 국내 편에서는 도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로 잘 알려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 장위안 등과 찰떡 호흡을 맞춘 전현무, 호주 출신 막내 블레어가 합류한다.
 
연출을 맡은 방현영 PD는 "'내친구집' 친구들이 백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여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TBC '내친구집'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내 친구의 나라와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에 이어 6번째 행선지로 부여를 찾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오는 8월 중으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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