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건이 아내 장서희를 위해 갈고 닦은 하모니카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윤건은 "연애세포가 메말랐다"고 했던 장서희를 위해 낭만적인 캠핑 데이트를 준비했다.
아내와 한적한 캠핑장으로 데이트를 떠난 윤건은 오로지 장서희만을 위해 갈고 닦은 하모니카 연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남편의 헌신적인 노력에 애정 표현이 서툴렀던 장서희도 변하기 시작했다. 캠핑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윤건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 정도의 선물을 건네 지켜보던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장서희와 윤건의 로맨틱한 캠핑 데이트는 1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장서희, 윤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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